-- MACALLINE과 공동 개최
(상하이 2019년 4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China Foreign Trade Guangzhou Exhibition General Corp.(CFTE)와 중국 굴지의 홈 퍼니싱 몰 체인 브랜드 MACALLINE 간에 파트너십이 체결된 후, 향상된 중국국제건축장식박람회(China International Building & Construction Trade Fair, "CBD-IBCTF 상하이" 또는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첫선을 보였다.
전시 면적이 170,000㎡에 달하는 CBD-IBCTF(상하이) 2019는 작년보다 규모가 대폭(112.5%) 성장했다. 약 600개의 전시업체와 총 84,075명에 달하는 전문가들이 박람회에 참가했는데, 이는 작년보다 각각 98.33%와 95.87% 증가한 수치다.
MACALLINE과 손을 잡은 CBD-IBCTF(상하이)는 무역박람회 호스트와 업계 주도적인 기업들을 주선하는 새로운 모델을 도입하고, 견고하고 방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효과적으로 자원을 통합했다. CBD-IBCTF(상하이)는 이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더 많은 유명 회의와 포럼을 개최하고, 전시업체와 바이어 간에 집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하는 더 많은 기회를 만들었다.
또한, 향상된 CBD-IBCTF(상하이)는 처음으로 국제관을 선보이고,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미국, 덴마크를 대표하는 세라믹 주방 및 욕실 브랜드를 소개했다. CBD-IBCTF(상하이)는 고급 수입 건축자재, 세라믹 타일, 전기기기, 조명 및 기타 새로운 주제를 포함해 더 많은 부문을 추가함으로써 건축과 홈 장식의 전체 산업망을 커버하는 플랫폼이 됐다.
CFTE 사장 Liu Xiaomin은 "최신 CBD-IBCTF(상하이)는 양 주최측 사이의 전망이 밝은 협력 아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며 "CBD-IBCTF(상하이)는 매우 다양한 하위 산업을 커버하는 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건축장식전시회 중 하나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 개막식에는 총 58,000명의 방문객이 박람회를 찾았다"면서 "이는 작년보다 92.7%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Red Star Macalline Group Corp Ltd. 전무이사 Che Jianfang은 "올해 CBD-IBCTF(상하이)는 처음으로 국제관, 디자인 및 생활관, 스마트홈관을 선보였다"라며 "이 박람회를 통해 맞춤 서비스가 증가하는 한편, 스마트홈 산업이 성장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 2019년 중국의 퍼니싱 산업에서는 수많은 변혁 기회가 발생하고, 이 기회를 잡는 업체들이 더욱 광범위한 시장 전망을 안내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언급했다.
추가 정보는 http://en.cbd-china.com/을 참조한다.
CBD 박람회 소개
1999년에 시작된 CBD 박람회는 매년 두 차례 개최된다. 3월에는 CBD-IBCTF(상하이)가 개최되고, 7월에는 세계 최대의 건축장식박람회인 CBD 박람회(광저우)가 개최된다. 가장 최근에 개최됐던 2019년 3월 행사에는 600곳이 넘는 전시업체와 84,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여했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90418/2440251-1
The CBD-IBCTF (Shanghai) 2019
출처: 중국(광저우)국제건축장식박람회(The 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Building Decoration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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