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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중랑물재생센터 서울하수도과학관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하수와 재이용수 : 날아라 물로켓 자동차'는 4∼6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진행한다. 상수, 하수, 재이용수 개념을 알려주고 재이용수를 활용한 '물 로켓'을 만들어 발사해볼 수 있다.
주말에는 중·고등학교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영실 체험마당'이 열린다. 10분 내외로 할 수 있는 간단한 과학 체험 행사다.
매 주말 오후 3시에는 각종 영화를 상영하는 '무비 데이'도 운영한다.
다목적 물놀이터에서는 물레방아, 우물펌프 등으로 과학원리를 학습할 수 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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