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솎아내며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이 밀워키 마운드에 꽁꽁 묶인 탓에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탈삼진은 빛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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