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2일 오전 7시 39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굴현터널에서 1t 트럭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트럭 내 적재된 벽돌이 도로에 쏟아져 출근 시간대 정체가 이어졌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트럭 운전사 혈중알코올농도가 0.05% 미만으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05% 미만일 경우 처벌에서 제외된다.
사고 트럭 주변으로 지나던 승용차가 없어 인명피해 등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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