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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홍성=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대전시교육청과 충남도교육청은 공립유치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 계획을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대전이 일반 16명, 장애 1명 등 모두 17명이며, 충남은 일반 16명, 장애 2명 등 18명이다.
응시원서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5일간 시도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 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응시자격은 해당 분야 교사자격증 소지자 및 올해 8월 이내 취득예정자이어야 하며,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시행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
응시연령 제한은 없고, 타 시·도와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단, 장애인 모집 분야는 2개 시·도까지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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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시험은 6월 1일에 시행하며, 2차 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8월 5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과 충남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동우 충남교육청 교원인사과장은 "유치원교사 추가 선발은 공립유치원에 대한 취학 수요를 늘려 유아 공교육 기회를 확대해 학부모들의 유아 학비 부담을 줄이고 유아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min36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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