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일 동안 수행 후 복수 기본설계안 제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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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에 짓는 전국 첫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최적 설계안을 마련하기 위한 용역이 시작된다.
대전시는 효율적인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약 180일 동안 기획업무 용역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용역을 통해 민관협력 자문협의회 의견을 수용한 복수의 기본설계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현상설계 공모를 위한 설계방침과 기초도면은 기본설계안을 바탕으로 확정된다.
시는 애초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60병상을 기준으로 치료시설, 교육, 돌봄이 함께하는 공간 배치 등을 골자로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을 건립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난달 18일 자문협의회가 효율적인 병상 수와 공간의 효과적 배치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함에 따라 기획업무용역을 추진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노력해온 장애아 가족의 의견을 계속 수렴해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2021년 12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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