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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진주시 아파트 방화 살인 참사 희생자 유족이 22일 관계 부처가 마련한 최종 지원안을 수용했다.
유족들은 희생자 합동 발인식을 오는 23일 오전 10시 진주 한일병원 장례식장에서 열기로 했다.
방화살인범 안인득(42)이 휘두른 흉기에 안타깝게 숨진 희생자는 고(故) 황모(74), 김모(64·여), 이모(58·여) 씨와 최모(18), 금모(12) 양 등 5명이다.
황 씨 유족은 사정상 지난 21일 먼저 발인했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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