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23일 오전 2시 40분께 충남 아산시 신창면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돈사 8동 가운데 2동인 2천640㎡와 사료 1만t을 태우고 6시간 20여분만인 9시께 완전히 꺼졌다.
다행히 돈사가 비어있어 돼지가 폐사하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psykim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