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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나흘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19 금산 인삼 울산박람회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충청남도 금산군이 주최하고 금산군인삼약초기업인협의회가 협조한다.
박람회에서는 금산군이 보증하는 금산 인삼과 홍삼 가공품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홍보한다.
또 인삼 음식체험과 인삼병(인삼주) 만들기 등 이벤트 체험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행사장에서는 홍삼과 수삼, 홍삼절편, 홍삼 농축액, 홍삼 캔디, 홍삼액, 약초제품 등도 판매한다.
이밖에 하루 두 차례 금산 인삼에 관한 퀴즈를 풀고 홍보 도우미와 미니 게임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 등도 열린다.
박람회 사무국 측은 "울산박람회 기간 낮 12시 이전 방문객에게는 200명에 한해 기념품도 제공한다"며 "금산 인삼의 모든 것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에 많은 울산시민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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