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체육학회(회장 차광석 건국대 교수)가 26일부터 이틀간 서울 광진구 건국대 학생회관 프라임홀과 산학협동관에서 한국 체육 100년 체육주간기념 국민체육축전 행사를 개최한다.
'할 거리, 볼거리, 놀 거리, 스포츠가 답인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정운찬 KBO 총재, 윤태욱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산업과장, 한남희 고려대 교수, 홍성욱 스포츠몬스터 대표 등이 발제를 하고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이희범 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기조연설을 한다.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해 체육주간은 4월 마지막 주간으로 지정돼 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