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러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24일 새벽 전용열차로 러시아를 향해 출발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4일 보도했다.
방송은 어디서 출발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중앙방송은 김평해·오수용 당 부위원장과 리용호 외무상,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리영길 군 총참모장 등이 동행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리설주 여사는 호명하지 않았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