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예술공연

입력 2019-04-24 15:30  

청주공항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예술공연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청주국제공항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진다.

충북 청주시와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 충북문화재단은 24일 오후 공항공사 청주지사 회의실에서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청주시립국악단은 첫 공연일인 이날 오후 4시부터 30분가량 청주공항 국내선 출발장 특설무대에서 가야금 4중주, 해금 독주 등을 펼쳤다.
올해는 4∼6월, 8∼10월 6차례 공연이 펼쳐진다.
시는 시립국악단·합창단·교향악단이 번갈아 가며 공연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탑승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주고 공항을 활성화하고자 문화예술공연을 펼치기로 했다"고 말했다.
청주국제공항은 1997년 4월 개항했다.
yw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