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노사발전재단은 전북 익산시와 '노사 상생형 지역 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재단은 익산 지역에 적합한 일자리 모델 개발을 위한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재단은 2017년부터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지역 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는 7곳의 지자체를 선정했고 다음 달 초 2곳을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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