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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SBS TV '영재발굴단'은 24일 200회에서 그동안 출연한 영재 300여명 중 새로운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3인방을 다시 만난다.
제작진이 다시 만난 정인교(10) 군은 과거 방송에서 공룡 이름과 세계 국기를 달달 외우던 아이였지만, 최근엔 피아노에 빠져있었다.
또 출생 41개월 만에 방정식을 풀던 백강현(8) 군은 일반 초등학교에 진학해 수학능력을 키워주는 보드게임을 직접 만들고 즐겼으며, 버스를 좋아했던 오선우(9) 군은 한국사 2급에 합격할 만큼 역사에 심취해 있었다.
오늘 오후 8시 55분 방송.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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