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NC엔터테인먼트는 비영리재단법인 LOVE FNC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의 음악교육을 지원한다. FNC는 서울 내 아동복지센터(보육원) 26곳, 그룹홈 65곳, 종합사회복지관 98곳, 지역아동센터 431곳에 소속된 청소년 중 40명을 선발한 후 현대백화점그룹의 후원을 받아 지원할 계획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10월까지 랩, 댄스, 보컬, 밴드 등 음악교육을 받게 되며 성적 우수자는 연말 공연에도 참여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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