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언론 "김정은, 오늘 오후 블라디보스토크 떠날 예정"

입력 2019-04-26 09:13   수정 2019-04-26 09:1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러 언론 "김정은, 오늘 오후 블라디보스토크 떠날 예정"
타스 "오후 3시(한국시간 오후 2시) 블라디역에서 공식 환송행사"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중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사흘간의 방러 일정을 마치고 26일 귀국 길에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타스 통신은 이날 자체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26일 오후 3시(현지시간. 한국시간 오후 2시) 블라디보스토크를 떠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오후 3시에 블라디보스토크 기차역에서 공식 환송 행사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앞서 지난 24일 오후 첫 북러 정상회담을 위해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해 이튿날인 25일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했다.


cj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