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정관헌 강연·한국문화재재단 '화음' 공연

입력 2019-04-26 09:35   수정 2019-04-26 17:33

덕수궁 정관헌 강연·한국문화재재단 '화음' 공연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문화재청은 내달 덕수궁 정관헌에서 네 차례에 걸쳐 강연 프로그램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를 진행한다.
다음 달 7일에는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이 강연자로 나서고, 16일에는 소설가 김훈이 '늙기'를 이야기한다. 이어 23일에는 소리꾼 배일동, 30일에는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이 청중과 만난다.
참가자에게는 스타벅스코리아가 커피와 간식을 제공한다. 회당 정원은 150명,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정보는 덕수궁 누리집(deoksugung.go.kr) 참조.



▲ 한국문화재재단은 다음 달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강남구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에서 '화음'(和音) 공연을 연다.
내달 2일과 9일에는 국악과 전통 무용을 배우는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무대에 오르고, 16일에는 기악 분야 명인들이 '성음'(成音)을 주제로 공연을 선보인다. 마지막 공연인 23일에는 '득음'(得音)에 성공한 성악 명인들이 노래를 들려준다.
전석 5천원. 문의 ☎ 02-3011-2178
psh59@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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