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제주 해상서 조업중 다친 선원 헬기로 이송

입력 2019-04-27 15:37  

해경, 제주 해상서 조업중 다친 선원 헬기로 이송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27일 오전 8시 38분께 제주항 북쪽 27㎞ 해상에서 조업하던 통영 선적 통발어선 A호(79t·승선원 10명) 선원 박모(44)씨가 그물을 걷다가 무게추에 머리를 맞아 다쳤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사고 현장으로 보내 신고 접수 약 1시간 만에 박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섬 지역과 해상에서 함정과 항공기를 이용해 응급환자 53명을 긴급 이송했다.
ato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