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GF는 지난 27일 경찰청, 중앙입양원 실종아동 전문기관과 함께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신원초등학교에서 '안전한 등하굣길'을 주제로 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BGF 임직원과 가족 등 50여명이 참가했으며, 어린이들이 길을 잃거나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벽화에 담았다. BGF는 2017년부터 경찰청과 함께 사회적 약자에게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편의점 CU(씨유)가 일시 보호한 뒤 경찰 및 보호자에게 이어주는 '아이CU'활동도 해오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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