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28일 오후 8시 31분께 전남 여수시 만흥동 한 사료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차, 화학차 등 29대, 인원 257명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2시간 만인 오후 10시 39분께 모두 꺼졌다.
당시 공장에는 작업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함께 원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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