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28일 오후 6시 38분께 충남 서산시 음암면 한 도롯가에서 K3 승용차에 불이 붙은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차량 밖에서 운전자로 추정되는 A(37)씨도 전신에 큰 화상을 입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불은 24분 만에 모두 꺼졌다.
이 불로 승용차가 모두 탔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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