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현대위아[011210]가 올해 1분기 영업손익이 흑자로 돌아서는 등 실적이 개선된 영향으로 29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위아는 전 거래일보다 4.85% 오른 4만8천650원에 거래됐다.
현대위아는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4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8천494억원으로 6.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3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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