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우리나라 해양레저와 관광 정보를 담은 '해양레저관광정보도' 책자를 간행해 다음 달 1일부터 바다 안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안전해(海)' 앱에서 선착순으로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해양레저관광정보도'는 바다를 접하고 있는 전국 57개 시·군의 항구, 해수욕장, 해양레저·스포츠시설, 캠핑·휴양시설, 축제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이 정보도는 '안전해' 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850명에게 무료 배포된다.
또한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www.khoa.go.kr)에서 전자책으로 서비스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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