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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승그룹이 후원하는 제11회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사랑 나눔 걷기대회가 27일 부산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화승그룹 임직원 300여명과 부산·경남 시민 1천여 명이 참가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부산지회장 박동호)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 화승그룹은 현금 및 임직원 모금 등 모두 9천만원을 후원했다. 화승그룹은 사랑 나눔 행사에 동참한 시민을 위해 이벤트 존을 설치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도 제공했다. 화승그룹은 2003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가 문을 연 뒤 매년 걷기대회를 후원하고 백혈병 환아 가족들을 위한 '사랑의 보금자리', '천사의 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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