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유해진이 청춘스타 박서준의 뒤를 이어 호텔 검색 엔진 브랜드 호텔스컴바인의 새 얼굴이 됐다.
호텔스컴바인은 "유해진의 위트 있는 성격과 실제로도 여행에 관해 관심이 높은 점 등이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해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29일 밝혔다.
호텔스컴바인이 새롭게 선보일 광고 콘셉트는 'ㅎㅎㅎ호텔스ㅋㅋㅋ컴바인'이다. 세계 280만 이상의 호텔을 한 번에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으니 웃을 수밖에 없다는 메시지를 유해진 특유의 웃음소리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유해진은 이날 TV 광고를 시작으로 영상, 인쇄 광고와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호텔스컴바인은 새 광고 출시를 기념해 신규 영상광고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지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연다.
한편, 유해진은 tvN 예능 '스페인 하숙'에 차승원, 배정남과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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