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KBS 2TV는 다음 달 2일 밤 10시 수목극 '닥터 프리즈너' 후반 분량을 압축해 방송한다고 29일 예고했다.
압축판은 나이제(남궁민 분)와 이재준(최원영)의 대결구도로 전환한 17회 이후부터 다음 달 1일 방송될 26회까지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되면서 펼치는 복수를 그리며 시청률 두 자릿수를 유지하며 수목극 1위를 지키고 있다.
본방송인 25회는 예정대로 다음 달 1일 밤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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