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3시부터 5일 오후 8시까지 대전시청 주변 차량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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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어린이날(5월 5일)을 맞아 대전·세종·충남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대전시는 어린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청 남문광장과 서구 보라매공원 일대에서 '어린이날 큰잔치'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기념식 없이 소방차와 경찰차 배틀킹 로봇 등이 등장하는 거리퍼레이드로 축제를 시작한다.
인기 팽이 장난감 '베이블레이드' 전국 대회도 열린다.
어린이들이 움직이는 로봇 6대를 타볼 기회와 군악대·의장대 시범 등 볼거리도 마련된다.
시는 행사를 위해 4일 오후 3시부터 5일 오후 8시까지 까치네거리∼시청네거리 구간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
5일 오후 3시부터 대전 중구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에서는 대전마케팅공사가 준비한 어린이날 행사가 열린다.
키다리 피에로가 어린이들에게 풍선을 선물하고 하얀 석고 분장을 한 채 동상처럼 움직이지 않는 석고 마임 공연도 한다.
같은 날 세종시 호수공원에서도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린다.
'캐리와 친구들' 공연을 비롯해 뮤지컬, 매직쇼 등을 볼 수 있다.
대형 에어바운스가 설치되고 캐리와 친구들 팬 미팅, 로봇 라이더 체험 등이 마련된다.
세이브더칠드런이 주관하는 국제마라톤도 연계 행사로 진행된다.
어린이날 하루 전에는 충남 홍성군 홍주읍성 일원에서 '2019 제97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펼쳐진다.
아이의 연령별 놀이 부스, 물총 놀이, 베이블레이드 배틀,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린다.
어린이날 대체휴무일인 6일 예산군 문예회관에서는 넌버벌 퍼포먼스 '파이어맨'이 무대에 오른다.
소방관이 되기 위한 훈련생들의 치열한 훈련 과정을 아크로바틱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화려한 기술의 '파쿠르'(Parkour·도구 없이 맨몸으로 지형지물을 넘는 것)로 표현한 코미디 퍼포먼스 공연이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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