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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롯데주류가 최근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본 삼척에 숲을 조성한다.
롯데주류는 27일 삼척시 도계읍 점리의 산불피해 지역에서 '처음처럼 3호 숲' 조성을 위한 식수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주류와 시민봉사단원들은 이날 나무 1천 그루를 심었으며 상반기 내 6천평에 소나무와 마가목 등 6천여 그루를 식수할 계획이다.
지난해 시작된 '처음처럼 숲' 조성 프로젝트는 숲을 가꿔 대기오염을 개선하고 자연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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