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리아센터, 레이, 올리패스, 신영해피투모로우제5호기업인수목적(스팩·SPAC), 신한제5호기업인수목적, KB제18호기업인수목적 등 6개사가 지난주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가운데 코리아센터는 쇼핑몰 솔루션 '메이크샵', 해외 배송대행 서비스 '몰테일' 등을 운영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1천89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96억원이었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레이는 디지털 의료 솔루션 공급 업체로 작년 515억원의 매출에 6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한국투자증권·DB금융투자가 상장 주관사를 맡았다.
올리패스는 리보핵산(RNA) 신약 개발 업체로 작년 매출액은 5억원이고 영업손실은 185억원이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키움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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