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215억원 들여 수도관 정비…유수율 58%→85%

입력 2019-04-29 13:50  

괴산군 215억원 들여 수도관 정비…유수율 58%→85%
상수도 현대화 사업소 개소…2023년까지 추진

(괴산=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충북 괴산군이 58%에 불과한 유수율을 85%로 끌어올리기 위해 상수도 현대화에 나선다.

괴산군은 29일 상수도 현대화 사업소를 개소했다.
괴산군은 215억원을 들여 K-water와 함께 2023년까지 노후 수도관 교체 등 82㎞의 수도관을 정비할 계획이다.
누수 탐지 및 복구, 유량 감시 체계도 구축, 누수율을 낮추기로 했다.
괴산군은 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통해 유수율(누수되지 않고 경제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급수량 비율)을 현재의 58%에서 85%로 끌어올려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p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