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마곡지구에 신기술을 적용해 도시환경 개선방안을 찾는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업에 올해 예산 5억원을 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총 5개 프로젝트를 선정해 1억원 내외씩 지원할 계획이다.
마곡지구를 중심으로 한 서울의 도시문제 해결 방안, 마곡지구를 스마트시티로 만들어갈 과학기술 등이 프로젝트 주제다.
스마트시티 기술의 연구개발 수행이 사업 목표인 만큼 기술개발이 가능한 중소기업이 포함된 컨소시엄을 권장한다고 시는 밝혔다.
서울산업진흥원(SBA) 홈페이지(www.sba.seoul.kr)에 기업회원으로 가입하고 내달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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