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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는 면세사업 철수(특허 반납)에 따라 서울 시내 면세점인 63면세 사업장의 영업을 정지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금액은 작년 매출액의 56.67% 규모다.
영업정지 일자는 9월 30일이다.
회사 측은 "면세사업 철수로 총매출액 감소가 불가피하지만 적자 사업부 종료로 손익구조는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백화점사업 강화와 신규사업 추진에 집중해 수익성 개선과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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