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원, 음식점 점주, 이용자 등 1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가운데 안전 배달 캠페인 '민트라이더'를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캠페인은 이달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된다. 배달의민족이 직접 제작한 안전운전 지침서, 포스터, 반사 스티커, 고객 제공용 안전배달 스티커 등 '안전운전 패키지 4천개를 무료로 배포한다.
전문가에게 배우는 안전운전 실습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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