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필드는 5월 한 달간 하남점과 고양점에서 경찰청과 함께 아동 실종을 예방하기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 캠페인'을 연다고 1일 밝혔다. 경찰청이 하는 실종 예방 사업으로 아동의 지문이나 신체 특징을 실종자 정보관리 시스템에 사전 등록하는 제도다. 사전등록을 한 아동의 경우 실종 시 발견 시간이 평균 46분 수준으로 미등록 아동보다 126배나 빠르다. 하남점에서는 매주 수요일, 고양점에서는 매주 목요일 지문을 등록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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