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 영동 송호관광지 내 카누·카약체험장이 1일부터 재개장했다.
지난해 처음 문을 연 카누·카약체험장은 금강과 100년 송림이 어우러진 송호관광지 내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카누·카약 체험장에서는 카약 12대, 래프팅 보트 2대가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1시간 기준 일반인 1인용 8천원, 2인용 1만원이다. 청소년·군인·단체는 1인용 5천원, 2인용 7천원이다.
비상구조선(조종사 1명), 인명구조요원 2명, 래프팅 가이드 2명이 상주하며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카누·카약체험장 인근에는 양산팔경, 금강 둘레길, 캠핑장 등 다양한 관광지가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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