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는 3일 오전 중구 인권위 인권교육센터에서 '사형제·대체형벌 청문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청문회는 사형제도 유지와 폐지 측 이해관계인과 전문가 발표를 듣고 청문위원들이 질의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인권위는 이번 청문회 결과를 참고해 사형제도 폐지와 대체형벌에 관한 대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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