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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2일 오전 7시 51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도도동 전주∼군산 자동차전용도로에서 16t 화물트럭과 25인승 버스 등 차량 5대가 잇달아 추돌했다.
이 사고로 25인승 버스에 탑승한 박모(41)씨 등 18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16t 트럭이 앞서가던 버스를 들이받았고, 사고 충격으로 버스와 1t 포터, 그랜저, 모닝 차량이 연쇄 추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운전자들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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