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신세계그룹의 리빙·라이프 브랜드 까사미아는 지난 1일 세종특별자치시에 첫 매장 '까사미아 세종새롬점'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세종시 나성동 명동프라자 2층에 1천574㎡(476평) 규모로 들어선 까사미아 세종새롬점은 가족 단위 거주 인구가 증가하는 세종시의 지역적 특성상 평형대·공간에 어울리는 가구들을 추천한다.
까사미아는 세종새롬점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으로 '시코르' 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모든 견적 상담 고객에게 무연사 수건 2세트를 제공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세종시는 주요 신규 분양 지역으로, 대규모 인구 유입이 예정돼 있어 지역 고객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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