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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남해해경청은 제97회 어린이날인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과 야외광장에서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 행사를 마련한다.
'해양안전상식 OX 퀴즈'를 비롯해 구명조끼 바르게 입기와 구명조끼 4행시 짓기, SNS 이벤트 등이 예정돼 있다.
어린이가 직접 해양경찰 제복을 입어보고 사진을 찍으면 무료로 인화해준다.
구명뗏목 탑승 등 해양안전 체험행사도 있다.
남해해경청 정책자문위원회 지원으로 행사 참여 어린이에게는 구명조끼가 선물로 지급된다.
종이조립 모형 배와 해양학습 만화책 등 기념품도 제공된다.
해경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구명조끼 입기 등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체험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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