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연합뉴스) 2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영랑로에 전국 기초자치단체 깃발이 펄럭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19 올해의 관광도시'인 강진군 영랑로에 전국 243개 기초자치단체 깃발이 마치 학교 운동회 때 만국기처럼 나부끼고 있다.
강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거주하는 지자체의 깃발을 보여주면서 친근감을 표시하고 강진을 알리고자 기획했다.
이 깃발은 올해의 관광도시를 상징해 모두 2천19(2019)개가 걸려있다. (글 = 조근영 기자· 사진 = 강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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