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면세점은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의 지하쇼핑몰(고투몰) 입점 점포에 친환경 쇼핑봉투 50만개를 제작해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쇼핑백을 지원해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차원이다. 신세계면세점은 2016년부터 고투몰 입점 점포들과 외국인 관광객 쇼핑 편의 확대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오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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