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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시청자미디어재단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울주군 옹기축제장에서 찾아가는 미디어 체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센터는 오는 3∼6일 외고산 옹기마을 흙장난촌 일대에서 옹기축제를 주제로 TV뉴스를 진행하는 등 미디어 체험실을 운영한다.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은 누구나 체험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이인균 센터장은 "국내 최대 옹기축제 참가자와 관광객들이 옹기의 모든 것과 함께 미디어에 대한 흥미도 느끼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누리집(http://kcmf.or.kr/comc/ulsan/)이나 시청자사업팀(☎052-960-7025)으로 문의하면 된다.
sj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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