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3일 경남지역은 대체로 맑고 건조하겠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경남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를 기록하겠다.
또 고기압 영향권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국내외에서 발생한 대기오염물질이 정체하고 축적돼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나쁨'으로 예상된다.
창원기상대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도 커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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