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만든 체험형 축구테마 뮤지엄 '풋볼 팬타지움'이 어린이날을 맞아 4~6일 'COMING SON' 이벤트를 벌인다.
풋볼 팬타지움 SNS를 통해 '손흥민 틀린 그림 찾기'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선발된 5명에게 과자 1박스를 제공한다.
손흥민 포토존을 이용해 어린이날 기념사진을 찍은 후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손흥민의 이름이 새겨진 국가대표 유니폼을 선물로 준다.
또 대한축구협회 마스코트 '백호'와 함께 축구 역사를 배우는 도슨트(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와 포토타임도 열린다.
도슨트는 하루 두 차례, 매회 최대 25명까지 참여할 수 있고,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벤트 기간에 풋볼 팬타지움을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를 위해 야외축구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faentasium.com) 및 전화(☎ 070-7825-628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