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4일 정오를 기해 부산 남부권역(동·서·남·중·수영·영도·해운대구)에 발령한 오존 주의보를 1시간 만에 해제했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부산시는 "오존 예보 또는 경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실외 운동을 삼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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