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기아자동차[000270]는 5월부터 9월까지 대학생들이 엠티(MT)갈 때 45인승 버스를 지원하는 '기아 빅(VIK) MT 버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기아차의 대학생 서포터즈 '레드 크리에이터' 1기의 아이디어 발표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대학생들이 MT를 준비할 때 가장 필요하지만 비용 때문에 부담되는 것이 버스라는 데 착안해 불편을 덜어주는 한편 대학생들과 지속 소통하기 위해 만들었다.
'기아 빅(VIK) MT 버스'는 6일부터 기아차 공식 블로그 '플레이 기아(PLAY KIA)'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매달 선정되는 한 팀은 1박 2일간 45인승 버스(운전기사 포함)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기아차 공식 블로그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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