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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울산=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어린이날인 5일 경남과 울산은 구름이 다소 끼겠으나 대체로 맑겠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경남과 울산 아침 최저기온은 7∼11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 사이에 형성되겠다.
또 가끔 구름이 끼는 지역이 있겠으며 고기압 영향으로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영향을 받아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창원기상대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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