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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글로벌 게임업체 SNK[950180]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7일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SNK는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시초가(3만6천400원)보다 1.37% 오른 3만6천900원에 거래됐다.
다만 이는 공모가 4만400원보다는 8.66% 내린 수준이다.
일본에 본사를 둔 SNK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킹오파)'와 '사무라이스피리츠', '메탈슬러그' 등 유명 아케이드 게임의 지적재산권(IP)을 다수 보유한 글로벌 게임업체다.
ms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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