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쿠쿠는 지난 4월 국내 전기레인지 판매량이 전월보다 113.4%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쿠쿠는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한 요즘 실내 공기 관리가 쉬운 전기레인지의 인기가 높아지고 설명했다.
또한 자사 대표 제품인 '초고온 하이브리드 인덕션 레인지'가 뛰어난 기술력과 다양한 기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쿠쿠 관계자는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올해 전기레인지 시장 규모가 1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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