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시장 상인들도 위생복"…관악구 시장 정비사업

입력 2019-05-07 11:38  

"골목시장 상인들도 위생복"…관악구 시장 정비사업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관악구는 오는 11월까지 관내 골목시장 9곳의 식품 취급업소 540여곳을 대상으로 위생 상태 개선 사업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
인헌시장, 중부시장, 강남골목시장, 신사시장, 조원시장, 신원시장, 삼성동시장, 영림시장, 미성동시장이 대상이다.
구는 지난달 위생 앞치마, 위생모 등 위생복을 제작해 시장의 식품 조리·판매업소 358곳에 배부했다.
아울러 해충 약을 나눠주고 식품 취급 종사자의 건강진단도 시행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지역상권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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